롯데는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2방을 포함, 장단 13안타에 사사구 6개를 곁들여 11-9로 이겼다. 이로써 롯데는 LG와의 홈 3연전에서 2승1패를 거두면서 후반기 9경기에서 8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롯데와 LG의 힘의 차이. 두팀은 주력투수들을 7명씩 내면서 안타를 합이 30개를 양산했는데 역전당하지만 않을 점수로 도망간 롯데가 역전직전까지만 따라간 LG를 힘에서 눌렀다.
LG만 만나면 유독 펄펄 날아다니는 강민호가 공격뿐만이 아닌 수비에서도 올림픽이후 큰 성장을 했다는 것을 눈으로 보여주었고 LG로서도 페타지니가 가벼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2군의 4할타자 이병규가 3안타를 몰아치면서 존재감을 알린 것이 성과라면 성과.
당초 경기전에 관심사였던 조정훈-이범준의 영건대결은 두선수 모두 3회씩 던지고 물러나는 바람에 싱겁게 끝나버렸다.













